좋아하는 그라비아 아이돌을 꼽아 보라면,
한국인, 아니 동북아인이라면 다 좋아하는 시노자키 아이와 더불어 히사마츠 이쿠미, 타케다 레나, 나가사와 마리나, 오카다 사야카 정도.
그리고 최근 떠오르는 하나무라 아스카를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이다.
만약 최애를 뽑아보라고 한다면?
위에 언급한 이들을 뒤로하고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오시노 사라(忍野さら)를 넘버원으로 뽑겠다.
갓바디.
딱 어울리는 칭호가 아닐까.
간략히 프로필을 살펴보면,
95년 6월생, 164cm, 91G-57-81cm.
어릴 때 부터 클래식 발레를 배웠고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다니며 모델 일을 시작.
2015년부터는 레이스퀸으로 활동한다.
이듬해엔 첫 이미지 DVD 'わがまま'를 발표.
오리콘 블루레이 차트 아이돌 이미지 비디오 순위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한다.
고져스한 바디는 기본,
전형적인 미형의 바스트가 아닌 좌우로 퍼진 W형 거유 타입인데, 이게 또 미치게 섹시하다.
또 표정이 하나같이 예술이라는 점도 더욱 그녀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거기에 단발머리라니 이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아 사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