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자양궁이 최고! 꽤나 아슬아슬한 경기였지만, 결국 올림픽 7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남은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 내주길 기원해 본다. 한편, 여러모로 시끄러운 이번 올림픽이지만, 단연 압권은 역시 엠병신. 무도 외엔 채널 자체를 종편 취급해서 잘 몰랐는데,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폴옹의 공연도 짤라먹었다더만. 거기에 영국여자를 내세운 것도 자충수가 된 듯. 백미는 역시 장례식의 그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애 답다. 노조의 파업 철회로 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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