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프론티어 7 - 초격소환
오늘부터 소환(가챠)에 일대 변혁이 시작.소환 창구가 이원화 된 것이다.기존의 레어 소환을 통해서는 다이어 3개 소비로 1~16차 소환수들을 뽑을 수 있고새로 생긴 초격레어소환을 통해서는 다이어 5개 소비로 17차 이후 소환수들을 뽑을 수 있게 된 것이다.기존 레어 소환은 1~16차 소환수들만 뽑을 수 있다.다이어 3개 소비.새로 생긴 초격레어소환. 17차...
View Article아청아청
고매하신 헌재에서 5-4로 '교복 나온 음란물, 모두 아청법 위반'이라며 합헌 결정을 내리셨다고.반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동방예의지국에서 감히 신성한 교복을 모독할 수야 없지.당연한 결과라고 본다.관련기사교복 입은 성인女 음란물 배포 = 징역 7년 망가 번역 = 징역 5년 실제 강간 = 집유 또는 징역1~4년라는 말이 떠도는데, 정확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View Article니들의 예수는 누구냐?
오늘은 퀴어 축제 마지막날.누구보다도 열심히 이날을 준비한 개독 단체가 단연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오프닝 공연으로는 무려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에 맞춰 발레를 선보였고이후 신나는 북소리 공연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치닫게 해주었다는 모양.오히려 퀴어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이쪽을 구경하며 앵콜을 외칠 정도였다고 한다.울부짖는...
View ArticleBack in the Days
작년 말 이후로 몇년은 더 늙어버린 머스테인이 갑자기 생각난 김에,메가데스 근황이나 소개해 본다.작년 11월, 머스테인의 장모가 갑자기 실종. 그러던 중에 드러머 숀 드로버가 탈퇴 선언.그리고는 다음 날, 메가데스 이름으로 오피셜 발표를 하기도 전에 크리스 브로데릭 마저 탈퇴 선언.이로부터 며칠 후, 시체로 발견된 장모.개인적으로나 밴드적으로나 엄청난 사건을...
View Article코파 아메리카 2015
개인적으로 여지껏 봐온 코파 아메리카 대회 중 제일 재미없었다.브라질의 계속되는 약세가 흥미를 반감시킨 이유도 있고.결국 홈의 이점을 등에 업은 칠레가 승부차기 끝에 아르헨티나를 꺽고 우승.조별 예선 때 비달의 음주 운전 파동으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아무튼 정말 끈끈한 축구를 구사하며 우승에 이르렀다.역사상 첫 코파 우승이라고.아르헨티나의 경우, 시종일관...
View Article브레이브 프론티어 8 - 푸른 충격
요새 2주년 기념으로 미친듯이 퍼주고 있는 브프.더군다나 지난 1일 부터 15일까지 체력 반, 인연 퍼레이드, 합성 대성공 이벤트가 진행 중이고날마다 다이아 2개, 로그인 이벤트, 천상의 낙원 등 온갖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 덱을 강화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다.이 와중에 지난 금요일에 방영한 브레나마를 통해 평소처럼 이런저런 선물을 주는 것 외에도 또다른 엄청난...
View Article브레이브 프론티어 9 - 황국의 야망
최근 업데이트된 시련, '황국의 야망(皇国の野望)'을 클리어.정석 공략으로 두어번 트라이하다가 귀찮아져서 꼼수 공략을 이용했는데,이거 꼼수 공략이 오히려 더 시간이 걸리는 느낌이다.정석 공략은 다음과 같다.첫번째 판.에리올 혼자 등장.그냥저냥 무난한 와중에, 피 70%, 50%가 될때 각각 바리안트 스트라트(ヴァリアントスラスト)라는 전체기를 쓴다.죽이지는...
View Article브레이브 프론티어 10 - 23차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23차 캐릭터 해금.거기에 다이아 구입 이벤트, 초격 소환 다이어 3개 이벤트가 동시에 열리는 바람에,어쩔 수 없이 다시 100개 충전. 이벤트 덕분에 25개 추가.드디어 풀린 23차.이번에 노린 것은 23차 신캐릭터 6인, 그 중에서도 특히 화속 신캐인 리네스를 원했더랬다. 그리고 22차인 크란츠와 리베라.총 41회 가차를 한...
View Article이시하라 사토미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배우인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가 오랜만에 잡지 그라비아로 등장.소년 매거진 35호 커버로 나왔는데, 진격의 거인 영화 출연이 이유인 것 같다.진격의 거인 영화판에 나온다고 했을 때, '역시 미카사 역이겠구나!' 라고 생각했지만,전혀 예상 밖의 배역을 맡게 되었다. 조사병단 분대장인 한지(ハンジ) 역을 맡게 된 것.(애니매이션에서...
View Article짧은 영화평 4
Starred up (2013)태생이 우울한 막장 청년 죄수가 아버지가 수감되어 있는 감옥으로 옮겨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영국 영화였는데 아주 인상 깊었다. 개막장 인생들일지라도 피는 진하다라는 뭐 그런 내용이랄까.약장수 (2015)김인권, 박철민 연기 보는 맛 정도.The Prince (2014)B급 액션 영화였는데, 악역에 브루스 윌리스와 비(정지훈),...
View Article타케다 레나 5
얼마전 18세 생일을 맞았다.혹시 LINE 쓰는 사람은 친추해보길 권한다.아래 화보는 소년선데이 35호 수록.스캔 퀄리티가 떨어져서 아쉽다.
View Article브레이브 프론티어 11 - 제8시련
금요일날 업데이트 된 제8시련.오늘부터 체력반 이벤트가 다시 보름간 시작한 덕분에, 부담없이 트라이해봤다.시련 중에서는 비교적 쉬운 난이도랄까.이번 보스는 봉신 루시아스(封神ルシアス)라는 놈으로, 총 3번에 걸쳐 변화를 한다.세판 싸우면 된다는 소리.패턴은 아래와 같다.제1형태시작하자마자 전체기 엔드리스(エンドレス) 사용. HP 75%, 50%, 25% 때도...
View Article로마vs바르샤
왜 봤나 싶었다.원래 로마 팀컬러 상, 가장 상성이 안좋은 상대가 바르샤 같은 타입이기도 했고객관적인 전력에서 몇 수 아래인데다가, 바르샤는 MSN 풀가동 아니었던가.그에 비해 로마는 음비와가 나서는 등, 1.5군으로 바르샤를 상대할 수 밖에 없는 상태였으니.경기 결과도 0-3 패배였지만, 내용적으로 너무 지루했다.얼른 전열을 추스렸으면 한다.그래도 건진...
View Article파이널 판타지 XIV
금요일 오전 6시, 드디어 파판14 정발 오픈 베타 시작.마침 일찍 눈이 떠지길래, 6시 40분쯤 접속하여 사전에 생성해 둔 캐릭터로 플레이를 시작했다.2년여 전쯤 북미판을 통해 소환사와 용기사를 어느 정도 키워본 경험이 있던지라 헤메지 않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역시 한글이 좋더라.무지하게 재미없었던 소환사의 기억이 여전한 관계로, 이번엔 창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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